<심리테스트>당신의 심술보

당신의 심술보를 알아보는 심리테스트입니다.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 그 마지막 종목으로 마라톤이 시작되었습니다. 출발부터 계속 한 여자선수가 1등으로 달렸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런... 35km를 넘어서면서부터 아주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던 그 여자 선수는 끝끝내 1등으로 골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1. 레이스 도중에 실수로 코스를 잘못 들어서였다.

2. 이런이런.. 갑자기 화장실을 가고 싶어서였다.

3. 처음부터 너무 오버페이스를 한 나머지 도중에 쓰러져버렸다.

4. 금메달은 하늘이 점지해주는 것... 도중에 안타깝게도 다리를 삐어버렸다.

















<분석 결과>
1번 레이스 도중에 실수로 코스를 잘못 들어서였다를 선택한 당신은
다른사람에게 심술을 부리지는 않겠지만.. 남이 잘되는 꼴은 죽어도 못보는군요. 누군가가 잘되지 않으면 내심 기뻐하고 실패하기를 바라는 스타일입니다.

또한 경쟁심이 심한 나머지 시험을 볼때면 다른 이들에게 허위정보를 알려주거나 답을 전혀 보여주지 않습니다. 당신은 마음씀씀이를 좀 더 넉넉하게 가지고 다른 사람이 잘 될때 함께 기뻐해줄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2번 이런이런.. 갑자기 화장실을 가고 싶어서였다를 선택한 당신은
심술쟁이 심보라서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성격을 가졌으며 사사건건 삐뚤어진 시선으로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군요.

또한 다른 사람이 따뜻한 위로를 원하는 순간 냉정하게 돌아서버립니다. 당신은 당신 자신의 이익보다는 다른 사람을 챙겨줄 수 있는 마음 씀씀이가 필요합니다.


3번 처음부터 너무 오버페이서를 한 나머지 도중에 쓰러져버렸다를 선택한 당신은
당신은 심술을 부리지도 못하고 심지어 다른사람에게 싫은 소리도 못하는 스타일입니다. 이해심과 배려가 많고 상대방이 잘못을 하더라도 웃으면서 너그럽게 넘어가는 여유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계속 지금처럼만 한다면 언젠가는 꼭 좋은일과 인덕이 돌아올 것입니다.


4번 금메달은 하늘이 점지해주는것.. 도중에 안타깝게도 다리를 삐어버렸다를 선택한 당신은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에게만 심술을 부리는 스타일입니다. 당신이 내편이라 생각하면 잘 대해주고 좋아하는 사람은 끝까지 믿어주지만 싫어하는 사람에겐 조그마한것도 트집을 잡고 심술을 부립니다.

당신은 무엇보다 색안경을 벗고 사람을 대하셔야합니다. 다른 사람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찾아가며 서로의 인간관계를 넓혀가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