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7 7

[중년이 되면 더 그리워지는 것들] 색깔 진한 사람 보다는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 하며.... 바보

[중년이 되면 더 그리워지는 것들]색깔 진한 사람 보다는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눈웃음을 더 그리워 하며.... 바보 같이 우울할 때면그 친구의 눈웃음이 그리워전화를 합니다.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지확인하기 좋아하고.. 늘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을 못 해도그것이 사랑이라는 걸 우리는 압니다. 우울한 날은괜스레 차 한잔 나누고 싶어하며할 이야기도 별로 없으면서얼굴이라도 보고 싶어합니다. 말없는 차 한잔에서도좋아하는 건지 사랑하는 건지읽을 수 있고, 물어 보지 않을 수도 있으며,말할 수도 있고, 감출 수도 있으며모르는 척 그냥 넘어갈 수도 있고아는 척하고 달릴 줄도 압니다. 참을 줄도 알고숨길 줄도 알며모든 것들을 알면서은근히 숨겨줄 줄도 압니다. 중년이 되면이런 것..

좋은글^^ 2025.01.17

[아빠 뭐했어] 오늘은 날 잡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속옷을 미쳐 걸치지 못하고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밤

[아빠 뭐했어]오늘은 날 잡아~~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속옷을 미쳐 걸치지 못하고 잠이 들었다.그런데,한밤중에 유치원 다니는아들이 이불 속으로들어오는 것이다.아들은 곧아빠가 알몸이라는상태를 알아채고,아주 음흉한목소리로 말했다...!"아빠,,팬티 안 입었지~~~!!!난 다 알아...그거 엄마가 벗겼지...???아들의 말에아빠가 할 말을 잃고쳐다보자,아들이모든 걸 다 이해한다는표정으로 말했다...!!!"아빠,당황할 필요 없어...나도 다 알고 있거든~~!!!더욱 난처해 말을잇지 못하는 아빠에게아들이 속삭인다...???..............."아빠도 오줌 쌌지~~~ㅋㅋㅋ"

유머^^ 2025.01.17

[총각 딱지...띠는 날] 친구가 어느새 스물 두 살이 되어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하는 군대를 가게 되었다. 제일 친한 친구 두 명

[총각 딱지...띠는 날]친구가 어느새 스물 두 살이 되어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하는 군대를 가게 되었다.제일 친한 친구 두 명과 밤 늦게까지 술을 마시던 그 놈이 군대 가기 전에 마지막 부탁이 있다고 했어.."그 건 바로 여자와 하룻밤 자는 것 "친구들은 몇년간 못 만나는 친구 소원하나 못들어 주나며 역옆에 가까운 여관으로 향했다그들의 수중에는 거금 30 만원이 있었고여관에 들어간 세 친구는 여관주인 아저씨에게 아주 음흉한 눈빛으로 말했다"아저씨 ""영계""로 부탁해요? "그리고 얼마냐고 물었다아저씨는 웃으면서 만원만 받는다고 했다.녀석들은 이게 웬떡이야! 놀라 군대 가는 친구 뿐만 아니라 세명 모두 남자가 되기로 결정하고 각방을 예약하고 기다렸다 ^ㄴ^시간이 흐르고 문이 열리며 누군가가 들어왔다.그리고..

유머^^ 2025.01.17

[열 두달의 친구이고 싶다] 1월에는 가장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서로를 감싸줄 수 있는 따뜻한 친구이고 싶고 2월에는 조금씩

[열 두달의 친구이고 싶다]1월에는 가장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서로를 감싸줄 수 있는 따뜻한 친구이고 싶고2월에는 조금씩 성숙한 우정을 맛볼 수 있는 친구이고 싶고3월에는 평화스러운 하늘 빛과 같은거짓없는 속삭임을 나눌 수 있는 솔직한 친구이고 싶고4월에는 흔들림없이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으로대할 수 있는 변함없는 친구이고 싶고5월에는 싱그러움과 약동하는 봄의 기운을우리 서로에게만 전할 수 있는 친구이고 싶고6월에는 전보다 부지런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한결같은 친구이고 싶고7월에는 즐거운 바닷가의 추억을 생각하며마주 칠 수 있는 즐거운 친구이고 싶고8월에는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힘들어하는 그들에게웃는 얼굴로 차가운 물 한 잔을 줄 수 있는 여유로운 친구이고 싶고9월에는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고독을 ..

좋은글^^ 2025.01.17

한 남자가 신에게 물었다 " 처녀들은 귀엽고 매력적인데, 왜? 마누라들은 늘 악마같이 화만내고 잔소리가

한 남자가 신에게 물었다 " 처녀들은 귀엽고 매력적인데, 왜? 마누라들은 늘 악마같이 화만내고 잔소리가 그리도 많나요? "신이 하시는 말... " 처녀들은 내가 만들었지만, 마누라들은 니네들이 그렇게 만들었잖아... 긍게 너희들 문제다! "또 물었다. "비상금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신이 대답했다. '평소 마누라가 쳐다보지도 않는 고등학교 졸업앨범 같은 곳에 숨겨 두되, 비상금을 반드시 선물봉투에 넣고, 봉투에 반드시 메모를 이렇게 남겨두거라. " 여보 사랑해! 필요할때 잘 써!~ ~♡만약에 들켰을 때 칭찬이라도 받을 수 있을테니까...ㅋㅋ ㅋ

유머^^ 202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