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유머모음~

좋은정보세상 2021. 1. 19. 18:29
반응형

 

웃어 봅시다 - 유머 모음

1) 보신탕집에서

유난히 개고기를 좋아하는 사람 다섯명이

보신탕 잘한다는 집에 갔다.주문받는

아줌마가 와서는 사람을 하나씩 세면서 말했다.

하나 둘 셋...전부 다 개죠 ?

그러자 다섯명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

 

 

2) 자니 윤이 했다는 농담

삼계탕과 보신탕을 같이하는 집에 간

손님들에게 주인이 주문을 받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개 아닌 분 손들어 보세요?"

 

 

3) 뛰는 놈 있으면 나는 놈 있다

한 골동품 장사가 시골의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문간에서

개가 밥을 먹고 있는데 그 밥그릇이

아주 귀한 골동품이더 랍니다.

그래 그것을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밥그릇을 사자고하면 팔지 않을 것 같아,

일단 개를 사자고 주인 에게 흥정합니다.

별볼일 없는 개를 후하게 십만원을 주겠

다고하니 주인이 기꺼이 그러자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개를 샀습니다.

이제 밥그릇만 손에 넣으면 됩니다.

주인장, 그 개 밥그릇까지 끼워서 삽시다

˝그러자 주인이 하는 말이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안됩니다...

그 밥그릇 때문에 개를 백 마리도

더 팔았는데요."

 

 

4) 웃고 있는 시체

시체실에 3명의 시체가 들어왔다.그런데

시체 모두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검사관이 물었다.

 .

"아니 시체들이 왜 웃는 거요?"

", 이 첫번째 시체는 일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되어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이고요.

그리고 두번째도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일등 했다고 충격받아서

죽은 사람입니다."라고 했다.

 .

검시관이 물었다.

"이 세번째 사람은요?" 그러자

"이 세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았습니다."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어요?"

그러자 시체실 직원이 하는 말.

"사진 찍는 줄 알고 그랬답니다."

 

 

5) 바꿔서 생각하기

가난했던 두 친구가 있었다.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게 됐는데 한 친구가 큰

부자가 되어 있었다.

", 자네! 정말 반갑네."

"어이구, 자네. 어떻게 그리도

성공을했나?"

", 별건 아니고...거시기에 바르면

바나나향이 나는! 향수를 발명했거든."

"오 그렇군."

 

 

그리고 둘은 헤어졌다.1년 후 두 친구는

다시 만나게 되었다.그런데 놀랍게도

부자였던 친구보다 가난했던 친구가

훨씬 더 큰 부자가 되어 있는 것이었다.

"자네! 어떻게 된거야? 나보다 훨씬

좋아 보이는군." 그러자 친구가 말했다.↓

 

"하하! 자네 아이디어를 좀 빌렸어.

바나나에 바르면 거시기 냄새가 나는

향수를 발명했다네!"

 

 

6) 자살하려고요

너무나도 삶이 팍팍한 한 러시아인이

자살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어느날 저녁,

그는 빵을 한뭉치 옆구리에 끼고 시골길을 걸었다.

마침내 철로가 나타나자 이 사람은 그 위에 누웠다.

얼마후 한 농부가 지나가다가 이 광경을 보게 되었다.

 

"여보쇼, 거기 철로 위에 누워 뭘 하는거요?"

"자살하려고요."

"그런데 그 빵은 뭐요?"

"이거요? 이 지방에서 기차 오는 걸

기다리려면 굶어 죽는다 해서요

-옮긴글입니다.-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판> 선녀와 나무꾼~  (0) 2021.01.19
뭐가 들어있길래~  (0) 2021.01.19
재미있는 부부 유머모음  (0) 2021.01.19
유머모음 10선~~  (0) 2021.01.19
어느 산악인의 넋두리  (0) 202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