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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좀 하세요]
신부님이 차를 몰고 가는데
아리따운 수녀님이 서있다
차를 세우고 수녀님을 태우고
가는데
수녀가 다리를 꼬고 앉는데
치마사이로 아름다운
다리가 보였다
신부가 무의식인척 하면서
다리에 손을 댔다
그러자 수녀가
♡신부님 시편 129장을 기억 하시죠♡
신부는 당황해서 얼른 손을 뗐다
또 한참을 가다가 기어를
바꾸는척 하면서 삼삼한 다리에
또 손을 댔다
수녀는
♡신부님 시편 129장을 기억하고
있냐고요♡
♡신부는
죄송합니다
믿음이 부끄럽습니다♡
드디어 수녀원에 도착해서
차에서 내린 수녀는 신부를 한참
쳐다보다가 수녀원으로 들어갔다
신부는 성당에 도착해서
성경책을 꺼내 시편 129장을 잽싸게
읽어봤다
129장은
.
.
.
.
.
.
.
계속 해라
그리고 찾아라
좀더 올라가면 영광이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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