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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자] 지치고 지친 발걸음 우리 둘이 함께 가면 힘이 덜 들까 답답한 속마음 서로 털어놓으면 한결 더 가벼워질까

[함께 가자]지치고 지친 발걸음우리 둘이 함께 가면힘이 덜 들까답답한 속마음서로 털어놓으면한결 더 가벼워질까부족하다 아쉬워 말고서로 나누며 살아가면마음 부자가 될까친구야우리 함께 가자너와 나 동행한다는 것 자체로힘이 될 거야이 세상에서좋은 친구로 만나살아간다는 건 축복이야가자함께 가자남아있는 삶이 길든 짧든우리 서로 따뜻한 마음 느끼며살아가자내게 와줘서 고맙고친구가 되어서 행복하고사랑하는 우리라고거침없이 말할 수 있어 더욱 좋아- 조미하 -

좋은글^^ 2025.05.26

욕 할줄 모르는 남여가 맞선을 보기로 했는데 맞선 당일, 남자가 2시간이 지나서야 어슬렁 어슬렁 나타난 것이었다. 여자는 열 받아서 가

욕 할줄 모르는 남여가 맞선을 보기로 했는데맞선 당일, 남자가 2시간이 지나서야어슬렁 어슬렁 나타난 것이었다.여자는 열 받아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드디어 남자에게 한 마디 했다."개,새,끼,...... 키워 보셨어요?"여자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그런데 그 넘은 입가에 뜻 모를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십,팔,년,..... 동안 키웠죠."헉~ 강적이다!여자는 속으로 고민 고민 하다,새끼손가락을 쭈~욱 펴서 남자 얼굴에 대고 말했다."이,새,끼,...... 손가락이 제일 이쁘지 않아요?"하지만 절대 지지 않는 맞선 남,이번에도 어김 없이 말을 되받아 치면서한 마디를 하곤 가 버렸다."이,년,이,..... 있으면, 다음에 또 만나겠죠!!!"ㅎㅎㅎㅎㅎㅎ

유머^^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