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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처방]
부인에게 석달이나 들볶인 끝에...
할아버지는 비뇨기과 의사를 찾아갔다.
<영감> ~선생님!..비아그라를 처방해 주세요!
<의사> ~알겠습니다. 처방을 해드리죠..!
<영감> ~참..잊어버리기 전에 부탁 말씀이 있는데
한 알을 네 토막으로 쪼개 주십시오...!
<의사> ~그게 비싼 약이긴 하지만 한 알을..
몽땅 드셔야 효과가 있는 약입니다.
더구나 연세가 너무 많으셔서...
쪼개서 드시면 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영감>~잘 모르시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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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난 아흔이 다 된 사람이라.....
잠자리와 담 쌓고 지낸 지가 10년도 더 돼요!
잠자리에 사용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거시기를 조금만 세워서 소변 볼 때..
신발 젖는 일이 없게 하자는 겁니다.
그래야 마누라한테 잔소리를 안 듣는다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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