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 77

[묻지마 관광] 친구인 두 여자가 '묻지마 관광'을 갔다. 남자들과 짝을 짓는데 한 남자는 코가 커서 정력이 좀 있어 보이고,

[묻지마 관광] 친구인 두 여자가 '묻지마 관광'을 갔다. 남자들과 짝을 짓는데 한 남자는 코가 커서 정력이 좀 있어 보이고, 또 한 사람은 앞니가 빠져있었다. 두 여자가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여자가 코 큰 남자랑 짝이 되었다. 이윽고 러브호텔에서 거시기 한판을 벌이는데 막상 코 큰 남자는 의외로 힘을 못쓰는 반면에 옆방의 친구는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난리법석이었다. 거사가 끝나고 두 여자가 다시 만났다. "얘, 코 큰 놈 별거 없더라... 넌 악을 쓰던데... 그 남자 그렇게 좋았니..?" 그러자 앞니가 빠진 남자랑 짝이 된 친구가 "말도 마라 얘, , , , , , , , , , , , , , , , , , , 이빨 사이에 젖꼭지가 끼어서 죽는 줄 알았어~" ㅍㅎㅎㅎ~~

유머^^ 2024.05.13

[이제 고마 시집 가고 시포요] 내 나이 52살.... 법적처녀임은 물론이고 생물학적으로도 처녀다.. 학교도 S대 나왔고

[이제 고마 시집 가고 시포요] 내 나이 52살.... 법적처녀임은 물론이고 생물학적으로도 처녀다.. 학교도 S대 나왔고 직장도 좋은곳으로 잡아서 무척 안정적이지만... 키작고 뚱뚱해서.. 남자가 주위에 한번도 없었다... 난 결혼하고 싶은데.. 30,40대에 접어들면서 많은 선을 봤고.. 모두 한시간짜리 남자들이였다.. 대부분이 차도 마시는둥 마는둥.. 시계만 그리고 핸드폰만 보다가 가는 남자들이 대부분.. 어제도 선을 봤는데... 남자가 한시간이나 늦게 나왔다.. 그런데.. 이 남자.. 매너와 교양은 전당포에 저당 잡힌것 같았다.. 최소한 선자리엔 정장차림 아니 최소 깔끔하게 와야 하는데.... 찢어진 청바지에 청자켓.. 그래도 52살이란 내 나이 때문에 굽히고 들어갔다.. 이 남자 다른 남자와는 달..

유머^^ 2024.05.12

[까마귀 고기] 곽서방 새색시는 눈코 뜰 새 없다. 꼭두새벽에 일어나 대식구 아침식사 준비하랴, 설거지할 틈도 없이 새참 만들어 함지

[까마귀 고기] 곽서방 새색시는 눈코 뜰 새 없다. 꼭두새벽에 일어나 대식구 아침식사 준비하랴, 설거지할 틈도 없이 새참 만들어 함지박에 이고 종종걸음으로 논매기를 하는 들판으로 달려갔다가 부리나케 집에 와 점심 준비하랴 바쁘다. 막걸리 걸러서 오후 새참 들고 가고 저녁 준비하고 별 보고 빨래하고 나면 삼베적삼이 땀에 절어 등짝에 척척 달라붙어도 멱 감을 힘이 없어 안방에 들어가 쓰러진다. 문제는 녹초가 되어 눕자마자 잠 속으로 빠져드는 새색시의 하루 일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여름이라 식구들은 멍석을 깔고 마당에서도 자고 마루에서도 자고 안방에서도 방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자는데, 새색시가 답답해서 눈을 비벼 보면 신랑 곽서방이 그 육중한 몸을 덮쳐 쿵덕쿵덕 절구를 찧고 있었다. 치마를 올리고 고쟁..

유머^^ 2024.05.11

[황소 이야기] 어느 부부가 황소를 사러 가축시장에 갔다. 황소 주인들은 자기소를 팔기 위해 황소마다 안내문을 붙여 놨는데..

[황소 이야기] 어느 부부가 황소를 사러 가축시장에 갔다. 황소 주인들은 자기소를 팔기 위해 황소마다 안내문을 붙여 놨는데.. 그중 하나는 [지난해 교미100회]라고 쓰여 있었다. 그것을 본 아내는 남편을 쳐다 보면서 "이 소는 지난해 100번 했대요"라고 하자 남편은 헛기침만 했다. 그다음 황소앞에는 [지난해교미180회]라고 쓰여 있었다. 그것을 본 아내는 입이 떡벌어지면서 "이틀에 한번? 대~단하다!" "당신도 좀 배워야겠어요" 라고 하자 남편은 그 말끝에... 화를내며~~~ . . . . . . . . . . . . . . . . "저 황소가 똑같은 년하고 180번을 했는지 함 물어봐라~!" ㅋㅋㅋ

유머^^ 2024.05.11

[염라대왕도 기가 막혀] - 억울한 사연이 있습니다 7, 8, 9층 아저씨들이 한날 한시에 돌아가시어 저승에 끌려 갔습니다.

[염라대왕도 기가 막혀] - 억울한 사연이 있습니다 7, 8, 9층 아저씨들이 한날 한시에 돌아가시어 저승에 끌려 갔습니다. 서로 자기들이 억울하게 죽었다고 하소연합니다. 짜증나는 염라대왕 차례로 사연을 말해 보라고 합니다. 7층 사는 사람이 먼저 말합니다. "지는 정말 억울하게 죽었걸랑요.. 간만에 회사가 일찍 끝나..집에 일찍 들어갔습니다. 근데 초인종을 아무리 눌러도 이노무 여편네가 문을 안열어 주는 거에요. 아무래도 이상해서 문을 열어 봤는데.... 어랏!....이런....문이 그냥 열리는 거에요. 그래, 이건 뭔가 있다....아무래도 수상해.... 앗!!!! 현관에 못 보던....남자 신발이....? 그래서 방을 뒤지려는 순간... 여편네가 욕실에서 땀을 흘리며 나오는 거에요.. 허걱! 그래, ..

유머^^ 2024.05.11

[간디의 유명한 일화] 간디가 영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자신에게 고개를 절대 숙이지 않는 식민지 출신 젊은 학생을 아니꼽

[간디의 유명한 일화] 간디가 영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자신에게 고개를 절대 숙이지 않는 식민지 출신 젊은 학생을 아니꼽게 여기던 피터스라는 교수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간디가 대학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있는 피터스 교수 옆으로 다가가 앉았습니다. "이보게, 자네 아직 잘 모르는 모양인데 돼지와 새가 함께 앉아 식사하는 경우란 없다네" 이에 간디는 말했습니다 "아~ 걱정마세요 교수님 제가 다른 곳으로 날아갈게요" 복수심이 오른 교수는 다음 번 시험에서 간디에게 불이익을 줄려 했으나, 간디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습니다. 교수는 분을 삭이며 간디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집니다. "길을 걷고 있다가 두 개의 자루를 발견했다. 한 자루에는 돈이 가득 들어있고, 다른 자루에는 지혜가 가득 들..

좋은글^^ 2024.05.11

부잣집 남자에게는 결혼을 고려하는 세 명의 여자가 있었습니다. 이 남자는 세 명의 여자에게 각각 1000만원씩을 주고 한 달 동안

부잣집 남자에게는 결혼을 고려하는 세 명의 여자가 있었습니다. 이 남자는 세 명의 여자에게 각각 1000만원씩을 주고 한 달 동안 그 돈을 가지고 알아서 생활을 하다가 한달 후 다시 만나자고 했죠. 한 달이 지나 다시 만났을 때, 남자는 세 명의 여자에게 그 돈을 어떻게 했는지 물었습니다. 첫번째 여자는 .... 남자의 말을 곧이 곧대로 잘 들어서 딱~ 한 달만에 1000만원을 다 썼다고 대답했고, 두번째 여자는.... 남자를 위해 좋은 물건들을 사들였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여자는..... 돈은 먼지와 같아서 잘 관리하지 않으면 쉽게 사라지는 법이라 재테크를 잘해서 두배로 불렸다고 대답했습니다. 자~, 그럼 !!! 이 남자는 어떤 여자를 선택했을까요? 과연, 여러분 이라면 누구를 선택 했을까요? . . ..

유머^^ 2024.05.09

[왜 하필 그게 아프냐?] 어느날 미국 사는 셋째 딸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버지: 여보시유~ 영자: 아버지세유? 저 셋째 미국

[왜 하필 그게 아프냐?] 어느날 미국 사는 셋째 딸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버지: 여보시유~ 영자: 아버지세유? 저 셋째 미국 영자예유. 아버지: 응 그려~ 영자: 그간 무고 하시구 엄마도 잘 계시쥬~? 아버지 : 응 그려! 니도 잘 살고 있제? 영자: 예~ 근데 곧 아버지 칠순인데 지가 못갈 것 같네유~ 아버지 : 아니 왜? 애비 칠순인데 와야징~니 보구 싶구마. 영자: 제 남편 죠지가 아파서유~~~ 아버지: 머시라? 니 남편 조지 아프다고? 왜 하필이면 거기가 아프다냐? 영자: 제 남편 거시기가 아니라 남편 죠지 부라운이 아프다니까요. 아버지 : ( 아버지는 역시 잘 못알아 듣고) 뭐라꼬? 니 신랑 조지 부러졌다는구! 헉........ 아니 왜 하필 그게 부러지냐? 그래도 미제 인디! 아니 일년도 안..

유머^^ 2024.05.09

[방뎅이, 응뎅이, 궁뎅이, 엉뎅이의 차이] 처녀의 엉덩이를 '방뎅이' 라 부른답니다. "왜냐고요?" 항상 '방어'할 자세가 돼있기 때

[방뎅이, 응뎅이, 궁뎅이, 엉뎅이의 차이] 처녀의 엉덩이를 '방뎅이' 라 부른답니다. "왜냐고요?" 항상 '방어'할 자세가 돼있기 때문에... 유부녀의 엉덩이를 '응뎅이' 라 부른답니다. "왜냐고요?" 남편이 원하면 항상 '응'해 주기 때문에... 과부의 엉덩이를 '궁뎅이' 라 부른답니다. "왜냐고요?" 항상 '궁'하기 때문에... 바람난 여자 엉덩이를 '엉뎅이'라 부른답니다. "왜냐고요?" 걸핏하면 엉뚱한 생각만 하기 때문에... (_!_)................... 보통 궁뎅이 (!)...................... 빈약한 궁뎅이 (___!___)............. 살찐 궁뎅이 (___!_)................ 짝 궁뎅이 (_ . _)................. 헐~..

유머^^ 20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