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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영감이 죽으면서 물었다.
" 여보 임자!
내 죽기전에 꼭 진실을 알고 싶소.
젤 못생기고 돌대가리인
우리 네째 정말 내 새끼맞소?
내가 죽기전에 진실을 말해주시요".
할마시 왈 " 영감! 추호도
의심하지말고 편히 가이소.
백푸로 당신 새낍니더.
맹세함더".
이말을 듣고,
영감은 편안한 얼굴로
임종을 했다.
할아버지가 죽자
할매는 혼자 중얼거렸다.
" 나머지 세놈 물어볼줄 알고 식겁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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