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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인의 넋두리]
옆집 뇬넘들은 홍콩도 자주 간다는
벌써 당신은 지쳐셨나 보구려
내 이제 시작인것을
일일이 여삼추 애타게 기다렸는데
오시자마자 일분만에
그렇게 스쳐 가시는구려
차라리..차라리....
배위에 오르지나 않았으면
달궈지지나 았았는데.....
언제나 당신품에서 목석처럼 있으려니
가슴이 발기발기 찢어지는구려....
옆집 뇬넘들은 홍콩도 자주 간다 하는데
내 전생의 어인업보로 이승에서 2분도 함께
하질 못하니...?
오...통제라....
억만겁의 인연으로 당신을 만나
짧은 밤일로....슬퍼하노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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