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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어쩌다 엄마의 휴대폰 통화 목록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통화 목록 중에 'ㅅㅂㄴ' 이라고 뜨는
것이 있어서 그 사람이 누군지 궁금했다.
엄마 한테 휴대폰을 들이대며 말했다.
딸 ; "엄마! 이거 'ㅅㅂㄴ' 이 누구야?"
엄마 ; "응~ 네 아빠지 누구니"
딸 ; "엄마~! 도대체 어떻게 아빠를
"시발놈" 이라고 할 수 있어?"
엄마 : 아냐, 시발놈이라니?
.
.
.
.
서방님이야... 서방님"
[애꾸(윙크)의 고백]
신랑이 애꾸라는 사실을 신부는 신혼
첫날 밤에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신부 : 당신이 애꾸라는 사실을 내게 숨겼군요.
신랑 : 예전에 내가 당신에게 편지로
고백하지 않았소?
신부는 신랑에게서 받았던 연애 편지들을 당장 찾아 보다가 이윽고 그 편지를 찾아냈다.
그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한 눈에 반했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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