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타가 주는 즐거움]▶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에게 온 문자"좋은 감자 만나"나쁜 놈!▶ 봉사활동 가던 도중에 엄마에게 온 문자"어디쯤 기고 있니!"엄마 제가 기어서 가나요?▶ 할머니께 "할머니 오래 사세요"라고 적어야 하는데......"할머니 오래 사네요"▶ 엄마에게 나 좀 데리러 오라고 한다는 것이"임마 데리러 와"▶ 생일에 여자친구가 "원하는 거 없어?"라고 보낸 문자에, 딱히 원하는 선물이 없어서"딱히 원하는 건 ㅇ벗어"▶ 소개팅한 여자에게 "너 심심해?"라고 물어본다는 게......"너 싱싱해?"▶ 친구에게 보낸다는 걸 잘못해서 택배 아저씨에게 보낸 문자"오늘 울 집 오면 야동 보여 줌"결국 택배 아저씨 왔을 때 집에 없는 척했음.(근데 계속 문 두들김)▶ 친구에게 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