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 306

[식당 메뉴] 점심을 먹으러 시내의 한식당에 들어갔다. 주인 할머니가 메뉴판을 보여주길래 읽어봤더니 딱 세가지 뿐이었다.

[식당 메뉴]점심을 먹으러 시내의 한식당에 들어갔다. 주인 할머니가 메뉴판을 보여주길래읽어봤더니 딱 세가지 뿐이었다."남탕ㆍ여탕ㆍ혼탕" 할머니에게 물었다."할머니 남탕은 뭐고, 여탕은 뭐예요?할머니가 하시는 말씀"그걸 몰라서 물어? 남탕은 알탕이고 여탕은 조개탕이지."기막힌 음식메뉴가 너무 재밌어서 다시 할머니께 물었다."그럼 혼탕은요? ""잉!.....그거는 고추 넣은 조개탕""그럼, 매콤하게 혼탕으로 주시고,국물 좀 넉넉히 주세요" 하고 주문을 했다.그런데 할머니 말씀이 걸작~"잉~ 걱정 말아부러, 고추 들어가면 조개가 벌어져서 국물은 그냥 많아져.."ㅎㅎㅎ~~~

유머^^ 2025.02.03

<가정부하고 할 때는......> 어떤 중년 남자가 발기부전 치료를 위해서 비뇨기과를 찾아갔다. "선생님! 도무지 서질 않아서.

어떤 중년 남자가발기부전 치료를 위해서 비뇨기과를 찾아갔다."선생님! 도무지 서질 않아서... 어떻게 하죠? "남자의 말을 들은 의사는 신비의 명약!비아그라를 내놓으며 말했다."이 약은 관계를 갖기 딱 1시간 전에 복용을 해야만 효능을 볼수 있습니다. "남자는 약을 가지고 집에 와서 이 기쁜 소식을 알려 주려고마침 외출 중이던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여보~ 지금 어디야? " "지금 집에 가는 중이야... 아마 한시간쯤 후면 도착할 수 있을 거야... "이 말을 들은 남자는 바로 물을 가지고 와서 약을 먹었다.그런데 아내가 말했던 한 시간이 훨씬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남편은 점점 초조해서 어쩔 줄을 모르다가 다시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뭐야! 왜 이렇게 늦는건데? ""지금 길이 너무 막혀서 꼼짝..

유머^^ 2025.02.02

[김삿갓과 처녀뱃사공] 김삿갓이 소양강변에서 나룻배를 탔다. 얼씨구나. 노 젖는이가 처녀 뱃사공이다. 수작 걸지 않으면

[김삿갓과 처녀뱃사공]김삿갓이 소양강변에서 나룻배를 탔다. 얼씨구나. 노 젖는이가 처녀 뱃사공이다. 수작 걸지 않으면 김삿갓이 아니다. 김삿갓 그예 한마디 농을 걸친다."여보 마누라 노 좀 잘 저으소!" 처녀 뱃사공 펄쩍뛰며 "어째서 내가 댁의 마누라요? " 김삿갓 태연히 답한다. "내가 당신 배에 올라 탔으니 내 마누라지 " 강을 건너 김삿갓이 배에서 내린다. 이때 처녀 뱃사공 회심의 한마디를 날리는데~~~"내 아들아"~ 잘 가거라."김삿갓이 눈이 똥그래져서 "아니, 내가 어찌 그대의 아들인고??"처녀 뱃사공이 말하길~~...... "내 배속에서 나갔으니 내 아들이 아닌감!!"김삿갓의 오장육부가 시원해질 정도로 대박 크게 폭소를 터트리고 만다. 고전유며였습니다~~~~ ㅍㅎㅎㅎㅎㅎㅎ

유머^^ 2025.02.02

[속살쑤시게라 하디요] 한창 금강산관광이 절정일 때 남한 관광객 한 사람이 어여쁜 북한 안내원에게 이것 저것 묻다가, 안내원 여성

[속살쑤시게라 하한창 금강산관광이 절정일 때 남한 관광객 한 사람이어여쁜 북한 안내원에게 이것 저것 묻다가,안내원 여성 동무에게 물었다.반응이 어떤가 하는 호기심에서..."아... 여기선 남자 고추를 무어라 부르기요?"이 질문을 받은 여성 안내원 살며시 미소 지으며,"아 기거요, 여기선'속살 쑤시게''라 하디요."옳다구나 싶어서재빠르게 하나 더 물어보기로 했다."그럼 북한에서는 여성들이홍콩 가는 것(오르가즘)을 뭐라고 합네까?""그러니까 고걸 이쪽에서는'조개떨림' 이라 하고 있디요!"ㅎㅎㅎ

유머^^ 2025.02.02

[ 서울 며느리 ] 어느 서울 며느리가 시골서 올라온 시어머님을 승용차에 모시고 시내 드라이브를 나갔다. 때마침 출근시간이

[ 서울 며느리 ] 어느 서울 며느리가 시골서 올라온시어머님을 승용차에 모시고 시내 드라이브를 나갔다.때마침 출근시간이라 차가 몹시 붐볐다.며느리는 차선을 바꿀 때마다 손을 흔들어 뒷차에 감사를 표했다저녘이 되어 아들이 집에 돌아와 어머니에게 오늘 드라이브 재미 있었는지 물었다...."응, 드라이븐가 먼가는 잘했는데, 얘~니 색시 조심해라~길에서 만나는 남자마다 손을 흔들더라~~"ㅎㅎㅎㅎㅎ

유머^^ 2025.02.02

[ 야! 이 도둑놈아~~~!! ] 청상이 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곳에 도둑이 들었는데 훔칠 것이 하나도 없었어

[ 야! 이 도둑놈아~~~!! ]청상이 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살고 있었습니다.이곳에 도둑이 들었는데 훔칠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화가 난 도둑은 불을 켜고 두 사람을 깨운 후,며느리의 얼굴이 반반한지라...회가 동한 도둑은 옆방으로 며느리를 끌고 가며,시어머니에게 조금 미안했던지~~"내 이년을 죽이러 가는 것이니, 노인네는 운 좋은 줄 아슈 ~ !"...하며 옆방으로 가 운우지정을 나누는데......오랫만에 남정네를 접한 며느리는 창피한 줄도모르고 끝날 때까지 괴성을 질러댔답니다....일을 다 끝내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시어머니가 도둑의 바지가랭이를 붙잡고,늘어 지면서 말하길~~~........"야 ! 이 도둑 놈아 ! 그렇게 죽이는 거면, 나도 죽여주고 가라 ~~ 이놈아 !!"웃으면 복이

유머^^ 2025.02.02

어느 부부가 아주 오랜만에 뜨겁게 사랑을 나눴다.. 오랜만에 일을 치뤄서 일까 남편이 넘 빨리 끝내 버렸다 이에 안달이난 부인이 코

어느 부부가 아주 오랜만에 뜨겁게 사랑을 나눴다..오랜만에 일을 치뤄서 일까 남편이 넘 빨리 끝내 버렸다 이에 안달이난 부인이 코 먹은 소리로 한번 더~엉 ?머쓱해진 남편이 부인을 설득하기 시작했다남편 : 자갸? 자기두 응가하고 나서 바로 또 응가 못하지?하루는 지나야 나오자녀... 이것두 마찬가지야. 하루는 지나야 돼!부인 : 칫~ 내 친구 남편은 연달아 3번씩 한다드라~남편 : 그건 병이지~부인 : 그게 왜 병이야?남편 : 바부야 배탈나믄 싸고와도 또 싸고 화장실 들락날락 하는거 몰라 ? 이에 말문이 막힌 부인이 속으로 중얼거렸다.(빙신×× 주둥이만 살아 가지고) ㅋㅋ

유머^^ 2025.02.02

30대 젊은 남자가 속옷 가게에 들어오더니 브래지어와 팬티를 골라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가게주인은 브라와 팬티를 늘어놓고 상품에 대한

30대 젊은 남자가 속옷 가게에 들어오더니브래지어와 팬티를 골라 달라고 하였다.그러자 가게주인은 브라와 팬티를 늘어놓고상품에 대한 설명을 늘어 놓았다. "이 브라와 팬티는 재봉선이 없어 착용감이 끝내주고요.또 이것은 밑에서 받혀주고 옆에서는 모아주고 한 마디로 기능성......"그러자 그 남자, 주인의 말을 중간에서 끊으며 하는말................"다 필요 없고요...그냥 벗기기 쉬운 걸로 하나 주세요~~"ㅎㅎㅎ

유머^^ 202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