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6

운제함하노.?한번쑤시기너무길다

1. 첫째날.....늦은 밤에,잠도 안오는데 마눌한테 야시시나한번 때리자고 했다.빨갱이랑 대치중이란다.김 새 따..2. 둘째날.....빨갱이도 물러갔는데,기념으로 그래꼬로망 형으로 한판 붙자고 했다.이번달은 빨갱이가 하루 더 버틴단다.미 티 게 따..3. 셋째날.....얼라들 진짜 잠두 읍따~아그야~~ 지발 잠좀 자라~ 자~~얼라들 재울라꼬 무진장 애쓰는동안 마눌이 잠들었다.돌아 삐겠따..4. 넷째날.....큰놈이 먼저 잠들었다. (이뿐넘..^^)작은놈만 재우면 된다.지엄마 품에서 죽어도 안떨어진다.결국 기다리다 기다리다 내가 잠이들었다.오늘밤도 실패다..5. 다섯째날.....애덜이 피곤할 정도로 놀아줬다.짜식덜... 곧바로 두넘 다 골아 떨어진다.헌데 마눌도 오늘따라피곤하다고 그냥 잔다.내사 마 미챠미..

유머^^ 2024.04.27

절대비밀,사모님바람이야기안함

어떤 남자가 기분좋게 한잔 하고 밤늦게 귀가했다,가정부가 하품을 하며 문을 열어 주더니 남자에게 속삭이듯  말했 다.."아저씨 와이셔츠에 루즈 자욱이 있잖아요!!! 어서 벗으세요."."어 그래?  고마워. 큰일 날 뻔했네. 아줌마에겐 비밀이야. 절때로 예기 해선 안돼. 알았지?그러자 가정부가 베시시 웃으면 서 말했다,"염려마세요. 제 입이 얼마나 무거 운데요. 아줌마의 남자들 이야기를 아저씨에게 한번도 해 본적이 없잖아요......"ㅎㅎㅎㅎㅎㅎ

유머^^ 2024.04.27

면회신청서,여관,보리밥합7번박박음,,

옛날에는 군대에 면회를 가면 '면회 신청서'를 작성해야 했다.거기보면 이름, 주소, 주민번호, 관계 등을 적는 칸이 있었다.애인을 면회 온 순진한 아가씨가  그걸 적다가 마지막 문항 '관계' 에서 머뭇거리고 만다.시골에서 온 순진한 이 아가씨 그 항목을 보는 순간 얼굴이 빨개지고 말았다. '음마야~~~관계라니..?  부끄럽게 뭘 이런걸 다 적어라카노?이렇게 생각하면서  신청서를 준 군인한테 물었다. "이거 안 적으면 안돼요?"그랬더니 군인이 무조건 빠짐없이 다 적어야 된다고 했다.그래서 하는 수 없이 조그만 글씨로 "했음" 이라고 썼다.그랬더니 군인이 "아니 아가씨!! 관계를 자세히 쓰셔야지 이게 뭡니까?"더욱 얼굴이 빨개진 이 아가씨, 신청서를 도로 받아서는 한참을 망설인 끝에라고 썼다. 그랬더니 군인..

유머^^ 2024.04.27

야이도둑놈아,며느리고추만박야내조개도쓸만하다

청상이 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살고 있었습니다.이곳에 도둑이 들었는데 훔칠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화가 난 도둑은 불을 켜고 두 사람을 깨운 후,며느리의 얼굴이 반반한지라...회가 동한 도둑은 옆방으로 며느리를 끌고 가며,시어머니에게 조금 미안했던지~~"내 이년을 죽이러 가는 것이니, 노인네는 운 좋은 줄 아슈 ~ !"...하며 옆방으로 가 운우지정을 나누는데......오랫만에 남정네를 접한 며느리는 창피한 줄도모르고 끝날 때까지 괴성을 질러댔답니다....일을 다 끝내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시어머니가 도둑의 바지가랭이를 붙잡고,늘어 지면서 말하길~~~........"야 ! 이 도둑 놈아 ! 그렇게 죽이는 거면, 나도 죽여주고 가라 ~~ 이놈아 !!"웃으면 복이 와요~~~

유머^^ 202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