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 329

단칸방부부

예전에, 방 한칸에서 가난하게 사는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아들이 자랄 만큼 자라서 혹시나 볼까봐 밤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밤일을 할때 마다 남편이 아들이 자나 안자나 확인 하려고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를 비춰 보고 확인 한후 밤 일을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역시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로 비추 는데 그만 성냥의 불똥이 아들 얼굴 위로 떨어 지고 말았다. 그때 아들이 벌떡 일어나 하는말 . . . . "내 언젠 가는 불똥 튈 줄 알았 다니까......" ㅋㅋㅋ요즘은 이런 일 없겠죠????

유머^^ 2024.03.31

버스를타고가는데

한 초등학생이 두 명이 자리에 두 다리를 쫙 벌리고 앉아 있었다. 이를 보던 대학생은 너무나도 이 초등생이 건방져 보여 버릇을 고쳐 주려고 옆자리에 앉았다. 그런데도 이 초딩은 다리를 더 벌려 대학생은 옆으로 밀리는 것이었다. 대학생도 이에 질세라 두 다리를 쫙 벌려 서로 밀어내기를 했다. 한참 옥신각신 하고 있는데 초딩이 대학생에게 하는 말 . . . . "아저씨도 포경 수술 했어요?" ㅎㅎㅎㅎㅎ

유머^^ 2024.03.31

어떤이의일기

국민학교 2학년때 였다. 나는 학교가는 길에 백원짜리 두장을 주웠다. 등교시간도 빠듯하여 그냥 주워 가지고 학교로 갔다. 학교에 도착하니 교문앞에서 어떤 여자애가 돈 이백원을 잃어 버렸다고 울고 있었다 아마 기성회비 내라고 아버지가 주신거였나보다 나는 주운 돈을 그여자 아이에게 도로 주었다. 하교 후 집에오니 그애 아버지가 오셔서 우리 아버지 에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내 칭찬을 하고 가셨다 또한 나도 나중에 아버지에게 칭찬을 흠뻑 받았다 그때 돈을 잃어버린 여자애가 지금의 마누라라고 부르는 여자다. 나는 그때 그 돈을 돌려주지 말았어야 했다~~~ㅠ ㅠ 괜히 슬프다 허구헌날 술만 퍼 마시구 다닌다구 마누라 구사리 빵~~~~ 돌아서 누우니 눈물이 찍~~~ ㅠ ㅠ ㅠ

유머^^ 2024.03.31

한의사가

긴급전화를 받고 병원에 급히 들어와 수술복으로 갈아 입고 수술실로 향하고 있었다. 의사는 병원 복도에서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한 소년의 아버지를 발견했다. 의사를 보자마자 아버지는 소리를 질렀다. “오는데 하루 종일 걸리나요? 당신은 내 아들의 생명이 얼마나 위급한지 모르나요? 의사로서 어떤 책임 의식도 없나?” 의사는 미소를 지으며 달랬다. “죄송합니다. 제가 외부에 있어서 전화 받자마자 달려 왔습니다. 수술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마음을 조금만 진정해 주세요. 아버님..” “진정하라고? 만약 당신의 아들이 지금 여기 있다면 진정할 수 있겠어? 내 아들이 죽으면 당신이 책임질거야??” 소년의 아버지는 매우 화내며 말했다. 의사는 다시 미소 지으며 대답했다. “아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분명 신의 가호가..

좋은글^^ 2024.03.31

싸가지없는며느리교육

시골 노부가 어렵게 아들을 대학까지 가르쳐서 대학을 나온 며느리를 얻었다 그런대 며느리가 하는 일이 영 못마땅해서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에에 고부갈등이 생겼다 그러자 시어머니 잔소리가 듣기 싫은 며느리가 시어머니가 무식해서 그렇다고 무시를 했다. 이에 분한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이야기했다 곰곰히 생각한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불러 놓고 "그동안 시집살이 하느라고 고생많이 했다. "그러니까 내가 오라는 날 까지 친정에 가서 쉬어라" 친정에간 먀느리가 10일이 가고 한달이 지나도 시아버지가 부르지 않자, 전화를 했다 시아버지 왈 "너희 시어머니가 대학교 졸업할 때끼지 편히 쉬거라" 시아버지 짱~~~~!!!

유머^^ 2024.03.31

오늘의운세3월31일

쥐 96년생 업무상 결정할 일이 생기면 동료나 상사와 상의하라/84년생 일을 신속하게 처리하니 동료의 신임을 받는다/72년생 이치에 맞지 않은 건 탐하지 말고 좀 더 노력해야 한다/60년생 사업상 문제로 갈등하고 있으나 좋은 계기가 마련되고 있다/48년생 건강상 문제가 있다면 점차 나아질 것이다. 소 97년생 직장에서 걱정할 일이 생기나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85년생 이사를 원하면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신중하게 검토하라/73년생 생각하던 일이 지인의 도움으로 빛을 보겠다/61년생 계획에 없던 재물이 들어오고 하는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49년생 마음이 밝으니 직장에서 좋은 소식을 듣겠다 호랑이 98년생 강고한 성격으로 인하여 동료 간에 불화가 예상된다/86년생 직업 변화의 마음이 있더라도 현재에 만족하..

건강정보^^ 2024.03.31

버스에서착각의방귀

그러나 버스 안이라 꾹 참고 있었는데 갑자기 베토벤의 ‘운명교향곡’이 “콰쾅쾅~” 하고힘차게 울려퍼졌다. 여자는 이때다 싶어음악소리에 맞 춰 방귀를 마음놓고 뀌었다. 속이 후련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모두 자기쪽을 보고 웃고 있었다. 여자는 불안했다. 자신의 작전이 완벽했다고생각했는데... 그러나 그것이 착각이었다. 음악은~~~~ . . . . . . . .. . . . . . 자기 귀에 꽂은 이어폰에서 울려 나왔기 때문이었다. ~~~~""아뿔싸""....ㅋㅋㅋㅋ

유머^^ 2024.03.30

단칸방부부박기힘드내

예전에, 방 한칸에서 가난하게 사는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아들이 자랄 만큼 자라서 혹시나 볼까봐 밤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밤일을 할때 마다 남편이 아들이 자나 안자나 확인 하려고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를 비춰 보고 확인 한후 밤 일을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역시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로 비추 는데 그만 성냥의 불똥이 아들 얼굴 위로 떨어 지고 말았다. 그때 아들이 벌떡 일어나 하는말 . . . . "내 언젠 가는 불똥 튈 줄 알았 다니까......" ㅋㅋㅋ요즘은 이런 일 없겠죠????

유머^^ 202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