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2 12

내삶이잔잔했으면좋겠습니다

쉽게 성내지 않고 쉽게 흥분 하지 않으며 흐르는 물처럼 고요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괴롭고 슬픈 일이 있어도 표시 내지 않고 혼자서 간직하다 금방 평온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일이 내 뜻과 다르게 흘러가서 힘이 부쳐 쉬고싶을 때 그냥 맘 가는 대로 훌쩍 떠나는 용기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흘러 더 나이를 먹게 되도 어린아이처럼 순수함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것에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는 것에 익숙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 행복을 오래오래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 해밀 조미하, 중

좋은글^^ 2024.03.12

한엄마가유치윈선생님께

상담(부탁)을 하였다. 자기 아이가 아직도 엄마 찌찌를 만지면서 잠드는 버릇이 있으니 그 버릇을 고치게 해달라는 부탁이었다. 다음날, 선생님은 어린이들을 모아놓고 얘기를 했다. 선생님 : 여러분! 어떤 유치원에는 아직도 엄마 찌찌를 빨거나, 만지는 친구들이 있대요. 자, 우리 유치원에 다니는 친구들은 그런 사람 아무도 없겠지요? 아이들 모두 대답했다. : 예~~~~ 선생님은 부탁 받은 아이 당사자가 아닌 그 옆에 있는 짝꿍(민석)에게 우선 물었다. 선생님 : 우리 민석이는 요즘 엄마 찌찌 만지거나, 빨지 않아요? 민석이 : (화들짝 놀라며 눈을 똥그랗게 뜨면서) "저는 안 빨아요. 정말이예요." . . . . . "근데, 선생님!!! 우리 아빠가 아직도 빨아요~~~~~~"

유머^^ 2024.03.12

미끼밥그롯도파시요

한 골동품 장수가 시골의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문간에서 개가 밥을 먹고 있는데 그 밥그릇이 아주 귀한 골동품이더랍니다. 그래서 그것을 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밥그릇을 팔라고 하면 팔지 않을것 같아 일단 개부터 사자고 주인에게 흥정합니다. 별 볼일 없는 개를 후하게 십만원을 주겠다고 하니 주인이 기꺼이 그러자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개를 샀습니다. 이제 밥그릇만 손에 넣으면 됩니다. "주인장! 그 개 밥그릇까지 끼워서 삽시다." 그러자 주인이 하는 말~~~~ "안됩니다.....그 밥그릇 때문에 개를 백마리도 더 팔았는데요." 헐~~~~~

유머^^ 2024.03.12

친구야고마워

우리 오랜 친구로 남아 있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인생, 지금 앞 서거니 뒤 서거니 계산하지 않는 그저 옆에 있어 주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친구로 남아 있자. 도움이 되지는 못해도 누가 되지 않는 가까이 살지는 못해도 일이 있을 때 한 달음에 달려와 주는 허물없이 두 팔로 안을 수 있는 친구로 남아 있자. 우리가 함께한 추억이 세상 사는 기억으로 옅어질지라도 서로 만나면 밤늦도록 옛 추억 거리로 진한 향기 풍기는 라일락 같은 친구로 남아 있자. 어찌 친구라 해서 늘 한결같을 수 있으며 늘 곁에 있을 수가 있겠냐마는 서로를 옆에서 칭찬하며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랑과 너그러운 인품을 지닌 진실한 친구로 남아 있자. 우리, 어떤 모습이든 자랑스럽고 떳떳한 친구로 어떤 상황이든 듬직하고 격려할 수 있..

좋은글^^ 2024.03.12

가정부와쌕저절로힘이난다,,,

어떤 중년 남자가 발기부전 치료를 위해서 비뇨기과를 찾아갔다. "선생님! 도무지 서질 않아서... 어떻게 하죠? " 남자의 말을 들은 의사는 신비의 명약! 비아그라를 내놓으며 말했다. "이 약은 관계를 갖기 딱 1시간 전에 복용을 해야만 효능을 볼수 있습니다. " 남자는 약을 가지고 집에 와서 이 기쁜 소식을 알려 주려고 마침 외출 중이던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 지금 어디야? " "지금 집에 가는 중이야... 아마 한시간쯤 후면 도착할 수 있을 거야... " 이 말을 들은 남자는 바로 물을 가지고 와서 약을 먹었다. 그런데 아내가 말했던 한 시간이 훨씬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남편은 점점 초조해서 어쩔 줄을 모르다가 다시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뭐야! 왜 이렇게 늦는건데? " "지금 길이 너..

유머^^ 2024.03.12

부부가밤에,여자왈깁이박아

● 신혼 부부가 밤에 보는 “해” 신랑ㅡ 행복“해”ᆢ?? 신부ㅡ 만족“해”ᆢ!! ● 10년이 지난 부부가 밤에 보는 “해” 남편ㅡ 그만“해”ᆢ?? 아내ㅡ더 “ 해”ᆢ ● 중년이 된 부부가 밤에 보는 “해” 아내ㅡ안 “해”ᆢ?? 남편ㅡ못 “해"ᆢ ● 노년에 접어든 부부가 밤에 보는 “해” 남편-어떻게 “해”ᆢ?? 아내-알아서 “해”ᆢ ● 할아버지 할머니가 밤에 보는 “해” 할배 - “해” 볼까ᆢ?? 할매-되지도 않는데 뭘 “해”ᆢ?? ㅍㅎㅎㅎㅎㅎㅎ

유머^^ 2024.03.12

어느부부오랜만에박다가지쳐

오랜만에 일을 치뤄서 일까 남편이 넘 빨리 끝내 버렸다 이에 안달이난 부인이 코 먹은 소리로 한번 더~엉 ? 머쓱해진 남편이 부인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남편 : 자갸? 자기두 응가하고 나서 바로 또 응가 못하지? 하루는 지나야 나오자녀... 이것두 마찬가지야. 하루는 지나야 돼! 부인 : 칫~ 내 친구 남편은 연달아 3번씩 한다드라~ 남편 : 그건 병이지~ 부인 : 그게 왜 병이야? 남편 : 바부야 배탈나믄 싸고와도 또 싸고 화장실 들락날락 하는거 몰라 ? 이에 말문이 막힌 부인이 속으로 중얼거렸다. (빙신×× 주둥이만 살아 가지고) ㅋㅋ

유머^^ 2024.03.12

북한고추,못먹어박는데힘부족

한창 금강산 관광이 절정일 때....... 남한 관광객 한 사람이.. 어여쁜 북한 안내원에게..이것 저것 물엇다...... 반응이 어떤가 싶은 호기심에서.... "안내원! 북한에선 남자고추를 무어라 부르죠?" 이 질문 받은 여성 안내원 살며시 미소 지으며 하는 말.... . . . . ."고거 말입네까? 속살 쑤시게'라 하디요.." ㅋㅋㅋ 믿거나~말거나... 유머는 유머일뿐!!!!

유머^^ 2024.03.12

덕담의기적

오늘은 어제 사용한 말의 결실이고 내일은 오늘 사용한 말의 열매다. 내가 할말의 95%가 나에게 영양을 미친다. 말은 뇌세포를 변화시킨다. 말버릇을 고치면 운명도 변한다. 호수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듯 말의 파장이 운명을 결정짓는다. 아침에 첫마디는 중요하다. 밝고 신나는 말로 하루를 열어라. 말에는 각인효과(刻印效果)가 있다. 같은 말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자나 깨나 "감사 합니다"를 반복한 말기암 환자가 한순간 암세포가 사라졌다. 밝은 음색(音色)을 만들어라. 소리 색깔이 변하면 운세도 변한다. 미소 짓는 표정으로 바꿔라. 정성을 심어 말하라. 정성스런말은 소망성취의 밑바탕이다. 퉁명스러운 말투는 들어온 복도 깨뜨린다. 발성 연습을 게을리 말라. 불평불만만 쏟으면 안 되는 일만 연속된다. 투덜대는..

좋은글^^ 20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