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집에 대학생 여자애가 있는데, 집에 엄마 아빠랑 같이 살거든. 근데 금요일에 집에 오니까 엄마 아빠가 없는거야. 엄마는 시골갔다는 걸 알고있고, 아빠는 저녁이니까 있어야 되는데... 몇일전에 아빠가 회사에서 밤샘 프로젝트가 하나 있다는 말을 얼핏들은거야. 그래서 아빠한테 문자를 보냈지. 딸 : "아빠 지금 어디야?" 아빠 : "아빠지금회사간다" 그래서 여자애는 자기 남친을 불렀어. ㅋㅋ 치킨이랑 맥주먹고, 비디오도 보고, 자연스레 쇼파에서 키스도 하고, 옷도 살짝 벗어서 속옷차림이 되서 분위기를 타고있는데ᆢ 갑자기 현관문이 열리더래. 깜짝놀라서 '누구세요!' 하면서 가보니깐 .... . . . . . . . . . . . . . . 아빠가 '회'를 사가지고 오셨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