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3 15

18세와81세의차이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다리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리는 것이 안 멈추는 18세 심장질환이 안 멈추는 81세 사랑에 숨 막히는 18세 떡 먹다 숨 막히는 81세 학교 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 당료 걱정하는 81세 아무것도 모르는 18세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찾아나서는 81세

유머^^ 2024.03.23

인생에서중요한것

부는 바람도 공짜, 하늘에 뜬 흰구름도 공짜,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나무도 공짜, 눈부신 햇살도 공짜였다.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의 자태도 공짜, 그 꽃이 풍기는 향기도 공짜였다. 우연히 만난 아이의 환한 웃음도 공짜,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도 공짜였다.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은 다 공짜다. 사랑, 우정, 의리, 신뢰 등은 천만금을 주어도 살 수 없다. 그 대신 노력과 시간을 들이고 온 마음을 쏟지 않으면 절대 가질 수 없는 것들이다. 아침에 시린 공기도, 숲길을 걷는 것도, 아이들 뛰노는 소리도, 책방에서 뒤적이는 책들도, 거리 시원한 미인의 몸매도, 아무 바람 없는 친절도, 시원한 나무 그늘도, 인생에서 진실로 좋은 것은 다 공짜다. 돈으로 살수 없고 , 숫자로 헤아릴 수 없고, 무엇으로 대체할 수 없는 ..

좋은글^^ 2024.03.23

어느날혼자놀라서

여직원도 술이 만취해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 일에 대해서 아내에게 이야기 하지 않기로 했다. 다음 날 저녁, 아내와 함께 영화관으로 가다 보니 아내가 앉아있는 쪽 자동차 씨트 밑에 여자 구두 한 짝이 떨어져 있었다. 남자는 기회를 보아 아내가 딴전을 피우는 사이, 그 신발을 집어 몰래 창 밖으로 던져 버렸다 잠시후 극장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려던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여보! 내 구두 한 짝 못 봤어요? ㅋ ㅋ ㅋ~~~ㅎ ㅎ ㅎ

유머^^ 2024.03.23

꽃건강법,,10가지

한국인은 너무 빡세게 산다. 모든 일을 모닥불처럼 불태우고 너무 빨리 사그라진다. 하지만 이젠 100세 시대다. 100년을 살아내려면 장거리 마라톤을 하듯 페이스 조절을 해야 한다. 다 지키기는 어렵더라도 몇 가지만 지켜도 훨씬 건강해질 것이다. 모든 하는 일에 여유를 가지고 건강해지고, 행복해질 것이다. ✔ 건강지침서 십계명 1.한 시간만 일찍 자자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한 시간만 앞당겨보자. 한국인들은 너무 늦게 잔다. 아이들은 공부하느라 오락하느라 늦게 자고, 어른들은 일하느라 술 마시느라 늦게 잔다. 그래서 학교와 직장에는 잠이 부족한 사람투성이다. 제발 한 시간만 일찍 자라. 늦게 잔다고 해서 그 시간에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오히려 한 시간 더 자면 능률이 올라서 더 많은..

건강정보^^ 2024.03.23

욕안하는남녀

맞선을 보기로 한 남자가 2시간이 지나서야 어슬렁 어슬렁 나타난 것이었다. 그녀는 열을 받아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드디어 남자에게 한 마디 했다. 개,새,끼 키워 보셨어요 그녀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런데 그 넘은 입가에 뜻 모를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십,팔,년 동안 키웠죠 헉~ 강적이다! 그녀는 속으로 고민 고민 하다, 새끼손가락을 쭈~욱 펴서 남자 얼굴에 대고 말했다. 이,새,끼 손가락이 제일 이쁘지 않아요 하지만 절대 지지 않는 맞선 남, 이번에도 어김 없이 말을 되받아 치면서 한 마디를 하곤 가 버렸다. "이,년,이 있으면, 다음에 또 만나겠죠 이렇게 '욕 안하는 남녀'?가 우여곡절 끝에 다시 만나 결국 결혼했는데 예상을 벗어나, 남편이 '3소'와 '5쇠'를 꼭 지켜서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

유머^^ 2024.03.23

솔직히말할걸,왜한달에쑤시기를8번이라

한 젊은 여자가 로또번호를 잘 맞춘다고 소문난 점쟁이 집을 찾았다. 여자의 얼굴을 한참 들여다 보던 점쟁이가 물었다. "금년에 외국 몇 번 다녀오셨나요?" "여섯 번요" "자녀 분은 몇 명이세요?" "아들 하나 딸 하나요" "지난 해에 책은 몇 권 읽으셨나요?" "10권 요" "매달 신랑분하고 잠자리는 몇 번 하시나요?" 조그만 소리로 "여덟 번 이요." "그러면~ 관계 시간은 몇분 정도 하시나요?" 여자는 얼굴을 붉히며 "삼십 오분 정도요." "그리고 좀 거시기한 질문 입니다만, 금년에 남편 외 외간남자와는 몇 번 하셨나요?" "어머머, 무슨 그런 말을 하세요? 저 그런 여자 아니예요!!" 점쟁이가 고개를 계속 갸우뚱 갸우뚱하자, " 아~ 아~ 아 예 실수로 딱 한번요." 점쟁이 왈 "네~ 마지막 번호..

유머^^ 2024.03.23

장님남편과벙어리색시

어느날 잠을 자는데 옆집에 불이 났다. 장님 남편이 소란스런 소리에 잠이 깨어 벙어리 각시를 깨웠다. "여보 옆집에 무슨 일이 났나봐." 벙어리 각시 옆집을 보니 불이 났다. 그러나 말을 못하니... 남편의 윗옷을 벗겨 가슴에 사람 인 자를 썼다. 그러자 장님 남편 왈.. "뭐 옆집에 불이 났다고...(가슴에 사람 인이면...火) 장님 남편 "그래 옆집 어디에 불이 났는데..?" 벙어리 각시 살며시 아래옷을 다 벗더니 남편의 손을 잡고 자신의 은밀한 곳에 남편의 손을 갖다 댄다. 장님 남편왈 "뭐!!! 털보네 구멍가게에..!!!" 다시 묻는다 "그래 어느정도 불이 났는데....?" 벙어리 각시 다시 남편의 아래 옷을 다 벗기더니 남편의 은밀한 곳에 있는 털을 다 쥐어 뽑는다. 장님 남편 (눈물을 찔끔 흘..

유머^^ 202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