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7 11

야,이도둑놈,나도박아주고가

청상이 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곳에 도둑이 들었는데 훔칠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화가 난 도둑은 불을 켜고 두 사람을 깨운 후, 며느리의 얼굴이 반반한지라... 회가 동한 도둑은 옆방으로 며느리를 끌고 가며, 시어머니에게 조금 미안했던지~~ "내 이년을 죽이러 가는 것이니, 노인네는 운 좋은 줄 아슈 ~ !" . . . 하며 옆방으로 가 운우지정을 나누는데... . . . 오랫만에 남정네를 접한 며느리는 창피한 줄도 모르고 끝날 때까지 괴성을 질러댔답니다. . . . 일을 다 끝내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 . . . . 시어머니가 도둑의 바지가랭이를 붙잡고, 늘어 지면서 말하길~~~ . . . . . . . . "야 ! 이 도둑 놈아 ! 그렇게 죽이는 거면, 나도 죽여주고 가..

유머^^ 2024.03.17

식타에붙여놓을13가지

1. 절제 - 배가 부르도록 먹거나 마시지 말라. 2. 침묵 - 자신과 남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말은 삼가며, 천박한 대화는 피하라. 3. 질서 - 모든 물건은 제자리에 정돈하며, 모든 일은 제 때에 하라. 4. 결심 - 성취해야 할 일은 하도록 결심을 하고 한번 결심한 것은 반드시 행하라. 5. 검소 - 낭비는 하지 말되 너와 이웃에게 선한 일을 주저 말라. 6. 근면 -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항상 유용한 일에 전념하며 필요 없는 행동은 삼가라. 7. 성실 - 속이지 말고 솔직하게 바르게 생각하고 말할 때는 경우에 맞게 하라. 8. 정의 - 남에게 해를 끼치지 말고 남에게 득이 되는 일을 무시하지 말라. 9. 중용 - 극단적인 것을 피하고 당연하다 생각되는 화풀이도 삼가하라. 10. 청결 - 신체, 의..

건강정보^^ 2024.03.17

웃긴사자성어,전라,완전벗은남자

✔ 개인지도 개가 사람을 가르친다. ✔ 남녀평등 남자나 여자나 모두 등이 평평하다. *남존여비 남자가 존재하는 한 여자는 비참하다. ✔ 돼지방구 돈까스의 순수 우리말 ✔ 동문서답 동쪽 문을 닫으니까 서쪽이 답답하다. ✔ 동반몰락 거래소가 무너지면 코스닥도 무너진다. ✔ 동방불패 동사무소 방위는 불쌍해서 패지도 않는다. ✔ 박학다식 박사와 학사는 밥을 많이 먹는다. ✔ 백설공주 백방으로 설치고 다니는 공포의 주둥아리 ✔ 보통사람 보기만 해서는 통 알수 없는 사람 ✔ 부전자전 아버지가 전씨면 아들도 전씨다. ✔ 삼고초려 쓰리고를 했을 때는 초단을 조심하라 ✔ 아편전쟁 아내와 남편의 부부싸움 ✔ 요조숙녀 요강에 조용히 앉아 있는 숙녀 ✔ 원앙부부 원한과 앙심이 많은 부부 ✔ 유비무환 비가오는 날엔 환자가 없다..

유머^^ 2024.03.17

웃어야할지,울어야할지,수제비

어떤 책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100미터 밖에서 아내를 불렀는데 대답이 없으면 아내가 조금 늙은거고 50미터 밖에서 불렀는데 대답을 못하면 많이 늙은거다 10미터 밖에서 불렀는데 대답을 못하면 심각한 상태다. 이 남편은 자신의 아내가 어느정도 늙었을까 궁금해져서 이 방법을 써보기로 했다. 퇴근을 하면서 100 미터쯤에서 아내를 불러 보았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ㅡ대답이 없었다. 아~~마누라가 늙긴 늙었나 보다.. . 다시 50미터쯤 거리에서 아내를 불렀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역시 대답이 없다. 아~~ 내 마누라가 이렇게 늙었단 말인가. 다시10미터 거리에서 아내를 불렀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뮈야~~~~~! 대답이 또 없다! 아!! 내 마누라가 완전히 맛이 갔구..

유머^^ 2024.03.17

방구방어항문에대추,호루라기넣음

첫날밤에... 떵 구멍에 대추를 하나 끼워 넣고....... 다행히도 첫날밤은 무사히 보냈어여.. 남편은 교통 경찰인데 아침 일찍 출근 하고 저녁 늦게야 집에 들어오는 상태였어요.. 남편이 출근하면 이제 실컷 방구나 함 끼자면서.. 대추를 빼서 화장품 위에 올려놓고 잠을 자고 있었어요.. 남편이 일 마치고 와 보니 웬 대추가 하나 화장품 위에 있냐면서 날름 먹고는 .. 호루라기를 위에 올려 놓고 잤지요... 아내가 자다 일어나보니 남편이 옆에서 자고 있지 않겠어요~ 깜짝 놀래서 호루라기를 대추인지 알고 , 떵구멍에 끼우는 찰라~ 참았던 방구가 나오는게 아니겠어요 내뿜는 방구에 똥꼬에 넣은 호루라기에서 삑~~후루룩.삑~~후루룩 소리가 나니까 잠자던 남편. 잠결에 벌떡 일어나더니 . 손으로 이리 가라 저리 ..

유머^^ 2024.03.17

전생의비밀넌돼지머리

한 남자가 전생에 내가 뭐였을까? 여러가지 고민 고민하다가 잠이 들었다. 잠을 자다 꿈을 꾸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큰 절을 하는 것이었다. 아마 나는 "왕"이었을꺼야? 아님 "왕자?" 아니면 "재상?" 그렇게 생각 해보니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다. 잠시후, 하얀 옷을 입은 노인이 나타나 물어 보았다. "전생에 네가 무엇이었는지 알겠느냐?" 남자는 잠시 생각을 했고... 생각했던 것 중 지위가 높은 것 하나를 말했다. "왕이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큰 절을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노인은 남자를 쳐다보기만 했다. 남자는 조바심에...!!! "왕자였나요?....아니면 재상이었나요?" 마침내 노인은 남자를 보고 혀를 차며 말했습니다. "쯧 쯧 쯧~~...."너는....전생에 ..

유머^^ 2024.03.17

마눌심부름신나가계아가씨만지라하니

아침에 출근을 하려는데 집사람이 말했다. ''여보 퇴근길에 내 브래지어 하나만 사오세요'' "응 알았어~~" 퇴근길에 이 나이에 브래지어 사러 여자 옷가게를 기웃거리는 것이 볼썽사납고 쪽 팔린다는 생각이. 하지만 용기를 내어 20대 중반의 섹시한 여자가 운영하는 속옷가게에 들어갔다. ''저 여기 브래지어 있어요?'' "부인 드릴 거예요??" "예 예~~~" ''사이즈는 어떻게 되죠?'' 그런데 사이즈를 모르겠다~ 휴대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는다. 머뭇거리고 있으니 나에게 주인이 묻는다. ''그럼 저를 만져보시고 비교해서 사가세요'' "정말요???" ''속고만 살아오셨나 정말이라니깐요'' 오늘 대박 터지는 날이었다~~ 집사람이 한 개만 사오라고 한 것을 깜빡 잊고 빨ㆍ주ㆍ노ㆍ초ㆍ파ㆍ남ㆍ보 7가지 무지개 색을..

유머^^ 2024.03.17

삶의근심덜어주는조언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어디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 다 좋게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 주랴?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 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 수도 있지 않으랴?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되는 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더불어 사는 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주는 것이 아니니, 그러려..

좋은글^^ 202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