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엔 소중한 금이 네 가지가 있다. 무엇인지 아느냐?" "예. 스승님 ~ 첫째는 황금이라 ! 원하는 것을 얻게 해 줍니다. 둘째는 소금이라 ! 맛난 음식을 줍니다. 셋째는 지금이라 ! 현재가 소중하다는 뜻이옵니다. "그럼! 넷째는 무엇이냐?" "넷째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르침을 주십시오." 한참을 그윽한 눈으로 제자를 바라보던 스승이 . . . . . . "아둔한 놈! 넷째는 불금이니라!!!! 짐싸라 !! 빨리 놀러나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