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0 11

버스에서착각의방귀

그러나 버스 안이라 꾹 참고 있었는데 갑자기 베토벤의 ‘운명교향곡’이 “콰쾅쾅~” 하고힘차게 울려퍼졌다. 여자는 이때다 싶어음악소리에 맞 춰 방귀를 마음놓고 뀌었다. 속이 후련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모두 자기쪽을 보고 웃고 있었다. 여자는 불안했다. 자신의 작전이 완벽했다고생각했는데... 그러나 그것이 착각이었다. 음악은~~~~ . . . . . . . .. . . . . . 자기 귀에 꽂은 이어폰에서 울려 나왔기 때문이었다. ~~~~""아뿔싸""....ㅋㅋㅋㅋ

유머^^ 2024.03.30

단칸방부부박기힘드내

예전에, 방 한칸에서 가난하게 사는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아들이 자랄 만큼 자라서 혹시나 볼까봐 밤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밤일을 할때 마다 남편이 아들이 자나 안자나 확인 하려고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를 비춰 보고 확인 한후 밤 일을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역시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로 비추 는데 그만 성냥의 불똥이 아들 얼굴 위로 떨어 지고 말았다. 그때 아들이 벌떡 일어나 하는말 . . . . "내 언젠 가는 불똥 튈 줄 알았 다니까......" ㅋㅋㅋ요즘은 이런 일 없겠죠????

유머^^ 2024.03.30

주유

남편이 오랜 만에 일찍 들어와 낮일 서비스 해준다고 부부관계를 하면서 한참 열을 올리고 있었다. 이때 일곱살 박이 아들 녀석이 안방 문을 벌컥 열고 그 장면을 보고 말았다. "아빠 지금 뭐하고 있는거야?" . 당황한 아빠는 "응! 엄마 한테 기름 넣고 있는 중이야." 이상 하다는 듯 아들 녀석이 말했다. "이상하다! 조금 전에 옆집 아저씨가 와서 엄마 한테 기름 넣어주고 갔는데~~~~~" 헐!!!!!!!

유머^^ 2024.03.30

공주병

공주병에 푹 빠진 맹순씨. 맹순씨가 어느 날 등산을 갔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함께 등산을 가는 사람들이 모두 남자들이었다. 그 가운데서 홍일점이 된 걸 마냥 자랑스럽게 생각하던 맹순씨는 등산을 하는 것보다 머리를 매만지고 옷매무새를 고치는 일에 더 열중이었다. 입을 열기만 하면 잘난 척에 자랑만 일삼던 맹순 씨가 그만 숲속에서 길을 잃었다. 산을 올라오는 내내 맹순씨의 잘난 척에 지친 남자들은 그녀를 찾으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혼자 떨어져 산속을 헤매던 맹순 씨는 급기야 탈진을 한 채 그만 쓰러지고 말았다. 갑자기 날씨가 안 좋아지더니 주위가 캄캄해지고 비바람이 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곤 번개가 번쩍하고 내리쳤다. 그 순간, 쓰러져 의식이 없던 맹순 씨가 번개치는걸 카메라 후레쉬 터지는걸로 착각하고..

유머^^ 2024.03.30

당신이허리가아픈10가지이유

1. 신허요통 신장기능이 약해져서 발생하는 요통으로 무거운 것을 들기가 어렵고 소변을 볼 때 각종 불편감이 생기거나 성욕이 떨어지는 증상을 동반하는 요통입니다. 허리를 잘 펴지 못하고 조금만 피로해도 금방 허리가 아프고 장시간 서 있기 힘든 증상이 나타납니다. 2. 담음요통 허리나 등이 아프고 결릴 때 흔히 담이 걸렸다 담이 든 것 같다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아프다는 표현을 합니다. 체내의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쌓이는 현상을 한방에서 담음이라고 말하는데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거나 노폐물 배출이 용이하지 않은 체질에서 많이 발생하는 요통입니다. 3. 식적요통 체증으로 인해 혹은 평소 소화기가 약한 사람이 과식을 하여 허리근육이 긴장해 통증을 유발하는 요통입니다. 폭음폭식을 습관적으로 할 경우 ..

건강정보^^ 2024.03.30

야이도둑놈아,며느리만여자냐

이곳에 도둑이 들었는데 훔칠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화가 난 도둑은 불을 켜고 두 사람을 깨운 후, 며느리의 얼굴이 반반한지라... 회가 동한 도둑은 옆방으로 며느리를 끌고 가며, 시어머니에게 조금 미안했던지~~ "내 이년을 죽이러 가는 것이니, 노인네는 운 좋은 줄 아슈 ~ !" . . . 하며 옆방으로 가 운우지정을 나누는데... . . . 오랫만에 남정네를 접한 며느리는 창피한 줄도 모르고 끝날 때까지 괴성을 질러댔답니다. . . . 일을 다 끝내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 . . . . 시어머니가 도둑의 바지가랭이를 붙잡고, 늘어 지면서 말하길~~~ . . . . . . . . "야 ! 이 도둑 놈아 ! 그렇게 죽이는 거면, 나도 죽여주고 가라 ~~ 이놈아 !!" 웃으면 복이 와요~~~

유머^^ 2024.03.30

오늘은강력한쌕스날자녀에게들켰다아빠오줌쌌지

그런데, 한밤중에 유치원 다니는 아들이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아들은 곧 아빠가 알몸이라는 상태를 알아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 팬티 안 입었지~~~!!! 난 다 알아... 그거 엄마가 벗겼지...??? 아들의 말에 아빠가 할말을 잃고 쳐다보자, 아들이 모든걸 다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빠, 당황할 필요 없어... 나도 다 알고 있거든~~!!! 더욱 난처해 말을 잇지 못하는 아빠에게 아들이 속삭인다...??? . . ᆞ ᆞ "아빠도 오줌 쌌지~~~???" ㅋㅋ 오늘도 웃으시고

유머^^ 202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