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5 11

남편친구와의한판말뚝받기로진땀빼다

어느 날 오후 김여사는 그녀의 남편 친구인 영구씨와 자신의 집에서 잔잔한 음악을 틀어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 때 전화벨이 울리자 여자가 전화를 받더니 별말없이 끊었다. 그러자, 남편 친구가 누구냐고 물었다. 김여사가 대답하길 "아, 우리 그이예요. 걱정하지 말아요. 오늘 밤도 늦게 들어온대요. 지금 당신하고 골프치고 있대요. 호호호"

유머^^ 2024.04.05

커피를좋아하는사람들희소식

각종 질병 위험 낮추고 틀린 문장도 잘 찾아내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신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은이제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최근 미국 임상 영양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심장질환, 암 발병 위험이 낮아지며, 가끔 마시거나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성인당뇨병 에 걸릴 위험도 덜하다고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3일 커피를 마시면 건강에 좋은 이유 7가지를 소개했다. ▶ 문장 교열능력이 좋아진다. 실험 심리학 저널에 실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실제로 문장의 문법 실수를 잡아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연구팀은 카페인이 학생들로 하여금 문장에서 주어-동사 일치, 동사 시제 등의 실수를 잡아내게 해주는 것을 발견 했다고 MSN..

건강정보^^ 2024.04.05

첫날밤신혼부부몹시들흥분헐

신부가 샤워를 끝내고 이불 속으로 들어오자 신랑은 마른 침을 삼키며 벌렁거리는 가슴을 진정 시켰다. 캬!그 무엇을 하긴 해야겠는데 차마 쑥쓰러워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차라리 잠이라도 들어버렸으면 싶었지만 잠도 오지 않고 자꾸 시간만 흘러갔다. 신랑은 신부에게 무슨 말이든 한 마디 해야 할 것 같아서 더듬거리며 물었다. " 지금 몇 시 몇 분이야?" 그러자 신부가 이렇게 대답했다.... . . . . . . . "지금 몹(시) 흥(분)중이야***!"!! ㅋㅋㅋ

유머^^ 2024.04.05

맥주병마누라

의사는 그에게 맥주병을 보고 맥주병이라고 하면 퇴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어느날 의사가 맥주병을 들고 물었다. 의사 : 이게 무엇입니까? 환자 : 맥주병입니다. 의사 : 이제 당신은 퇴원할 수 있습니다. 그 정신병자가 퇴원 수속을 하고 있는데 침대 아래쪽에 소주병 하나가 보였 . . . . . . . . . . . 그러자 그 환자가 하는말... "아니! 처제가 여기 웬일이야?" 어이쿠~~~

유머^^ 2024.04.05

고전유머,고추에밀가루

물레 방앗간 집 주인이 산너머 마을로 밀가루 배달을 가게 되었다. 그런데 산 너머 동네 술집에는 반반한 여자들이 많다는 소문을 들었는지라 그 마누라는 아무래도 안심이 안되어 서방의 거시기에다 밀가루를 흠뻑 발라놓고는... "임자가 집에 오면 내 이걸 검사 할 테니 엉뚱한 짓 하지 말아요 알았어요." 하고 단단히 일렀다. "제기럴!! 밀가루야 천지인데..." 하고 서방은 코방귀를 뀌며 집을 나섰다 부리나케 배달을 마치고 품삯을 받자 마자 그 길로 곧장 술집에 가서 한잔 하고는 계집과 재미를 본 다음 거시기에 밀가루를 잔뜩 칠하고 집에 돌아와 시치미를 뚝 떼고 마누라 보고 "자 볼테면 보시오" 하며 자신있게 거시기를 보여 주었다. 그러자 마누라는 손가락으로 거시기에 묻은 밀가루를 찍어 맛을 보더니 하는말....

유머^^ 2024.04.05

주유남편오랜만어고추에주유,꼬마조금전옆집아저씨도주유목격

남편이 오랜 만에 일찍 들어와 낮일 서비스 해준다고 부부관계를 하면서 한참 열을 올리고 있었다. 이때 일곱살 박이 아들 녀석이 안방 문을 벌컥 열고 그 장면을 보고 말았다. "아빠 지금 뭐하고 있는거야?" . 당황한 아빠는 "응! 엄마 한테 기름 넣고 있는 중이야." 이상 하다는 듯 아들 녀석이 말했다. "이상하다! 조금 전에 옆집 아저씨가 와서 엄마 한테 기름 넣어주고 갔는데~~~~~" 헐!!!!!!!

유머^^ 2024.04.05

최종합격여자사장입술이용

어느 회사의 신입사원 최종면접에 남자 세명과 여자 한명이 남게 되었다. 과연 마지막 최종 면접의 문제는 무엇이었을까? 최종면접은 직접 사장이 보기로 했는데, 갑자기 중국집에 전화해서 짜장면 한 그릇을 시켰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짜장면이 도착하고 최종면접에 남은 네명 앞 테이블에 짜장면 한그릇을 올려 놓고나서 말했다. "자! 여기 짜장면 한 그릇이 있습니다. 네분께서 돈을 내지 않고 저와 함께 이 짜장면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을 말해 보세요!" 첫번째 남자 : "저는 빈 그릇 하나를 달라해서 사장님과 나누어서 먹겠습니다." 두번째 남자 : "저는 젓가락으로 빼앗아 먹겠습니다." 세번째 남자 : "저는 사장님이 먹다 남긴 것을 먹겠습니다." 세 남자 지원자의 대답을 들은 사장은 썩 만족해 하는 표정이 아니었다..

유머^^ 2024.04.05

남편출근하자다른남과박아대는년

부인이 받지않고 다른 여자가 받더니 "저는 파출붑니다. 누구 바꿔드릴까요?” 하였다 남편 : “주인 아줌마 좀 바꿔주세요.” 파출부 : “주인아줌마는 남편하고 침실에 있는데.... 남편 : (피가 머리 꼭대기까지 솟구친다.) “잠시만, 남편이라고 했나요?” 파출부 : “예! 야근하고 지금 오셨다고 하던데~” 남편 : (잠시 생각하더니 마음을 가다듬고) “아주머니! 제가 진짜 남편입니다. 아주머니! 간통 현장을 잡아야겠는데 좀 도와주세요. 제가 사례는 하겠습니다.” 파출부 : “아니 이런 일에 말려들기 싫어요.” 남편 : “돈 드릴테니 좀 도와주세요. 몽둥이를 들고 몰래 가서 뒤통수를 사정없이 내려쳐서 기절시키세요. 만약에 마누라가 발악하면 마누라도 때려 눕히세요. 뒷일은 내가 책임집니다. 성공만 하면 이..

유머^^ 2024.04.05

사람사는일이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열 끼 먹는 거 아니고, 많이 배웠다해서 남들 쓰는 말과 틀린 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거리며 살아봤자 사람사는 일 다 거기서 거깁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인 줄 알고 살면 그 사람이 잘사는 것입디다. 많이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살아야 한다면 벌지 않는 것이 훨 나은 인생입디다. 어차피 내 맘대로 안되는 세상, 그세상 원망하고 세상과 싸워봤자 자기만 상처받고 사는 것,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 속편하고 남 안울리고 살면 그 사람이 잘 사는 사람입디다. 욕심, 그거 버리고 살면 그 순간부터 행복일텐데 뭐 그렇게 부러운게 많고, 왜 그렇게 알고 싶은게 많은지, 전생에 뭘 그리 잘 쳐먹고 살았다고 그렇게 버둥대는지 내 팔자..

좋은글^^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