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4 4

남자와여자정과박기를원해

여자의 몸만 원하는 남자는 삼류다. 여자의 마음만 원하는 남자는 이류다. 여자의 몸과 마음을 원하는 남자는 일류다. 여자의 몸과 마음을 만족시키는 남자는 초일류다. 그러나 여자의 몸과 마음을 아끼고 배려하며 사랑하는 남자가 진정한 남자다. 여자는 많은 사람들의 눈을 위해 옷을 입고 한 사람의 마음을 위해 옷을 벗는다. 남자는 시각과 촉각의 동물이다. 그녀의 볼륨 있는 몸매에 반하고 그녀의 매끄러운 피부에 반하고 그녀의 오뚝한 콧날에 반하고 그녀의 입술에 반한다. 하지만 여자는 청각과 후각의 동물이다. 그의 이쁘다는 말에 반하고 그의 상쾌한 스킨 향에 반하고 그의 다정한 말 한마디에 반하고 그의 익숙한 향기에 반한다. 그래서 남자는 여자가 꾸미길 원하고 남자는 여자와 스킨십 하기를 원한다. 여자는 그가 사..

유머^^ 2024.04.04

여자의직감

아내가 잠을 자다가 이상한 낌새에 눈을 뜨고 남편이 누워있는 옆자리를 보았다. 근데 작은 목소리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내는 자는 척하고 계속해서 지켜보기로 했다. 그런데 남편이 조심스럽게 옷을 걸치고 나가려는게 아닌가. 아내는 참지 못하고 큰소리로 말했다. 어떤 년이야? 남편은 놀라며 옆집 순이 엄마야. 왜 하필 옆집 순이 엄마야 내가 그년 보다 못 생긴게 뭐 있어ㅡ 금방 해주고 올께 뭐시라 금방하고 온다고 아내는 소리를 버럭지르며 눈물이 핑 돌았다 그리고 최후에 경고를 내렸다. 지금 나가면 다시 못 들어와. 이때 아내를 밀치고 나가며 차 빼달란다. 이화상아 디비지라 헐~~

유머^^ 2024.04.04

버스에서생긴일날씬한누나다리보고형고추너무커요

엄마와 네살짜리 아들이 함께 버스를 탔다. 빈자리가 없어 모자는 앉아있는 어느 남학생 앞에 서있었다. 얼마 못가 아들이 칭얼거리기 시작했다. "엄마 다리아파~~~~" 아들의 말을 들은 남학생이 자리를 양보하려하자. 엄마는 괜찮다며 사양했다. 아들이 계속 칭얼거리자, 학생이 말했다. "그럼~형아 무릎에 앉을래?" 남학생은 네살짜리 꼬마를 무릎에 앉혔다. 근데 문제는 다음 정거장이었다. 다음 정거장에서 버스에 올라탄 쭉쭉빵빵 미니스커트 아가씨. 그녀는 초미니스커트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쫄티를 입었다. 몸매는 황홀 그자체! 그런데 하필이면 쭉쭉빵빵 미니스커트 아가씨가 남학생 앞으로 온 것이다. 순간, 조용한 버스의 엄숙한 분위기를 만들어준 한마디... . . . . . . . "엄마, 형아 꼬추가 커..

유머^^ 2024.04.04

어느날여직원차에서만지기만,,,

여직원도 술이 만취해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 일에 대해서 아내에게 이야기 하지 않기로 했다. 다음 날 저녁, 아내와 함께 영화관으로 가다 보니 아내가 앉아있는 쪽 자동차 씨트 밑에 여자 구두 한 짝이 떨어져 있었다. 남자는 기회를 보아 아내가 딴전을 피우는 사이, 그 신발을 집어 몰래 창 밖으로 던져 버렸다 잠시후 극장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려던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여보! 내 구두 한 짝 못 봤어요? ㅋ ㅋ ㅋ~~~ㅎ ㅎ ㅎ

유머^^ 2024.04.04